마운드에서 기도하는 김경태
OSEN 기자
발행 2007.09.12 20: 58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2일 문학 경기장에서 벌어졌다. 롯데의 8회초 2사 후 선발투수 채병룡으로부터 마운드를 넘겨 받은 김경태가 투구 전 모자를 벗고 기도하고 있다. /인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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