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홀라미, 미안해!'
OSEN 기자
발행 2007.09.12 22: 26

2008 베이징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 시리아의 경기가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져 전반에 터진 김승용의 결승골로 한국이 1-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후반 의욕이 앞서 시리아 골키퍼 홀라미의 얼굴을 걷어찬 이승현이 괴로워 하는 홀라미를 미안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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