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한국 본선이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막을 올렸다. 1971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이 대회는 해마다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수많은 모델들이 참가하는 미의 경연장으로 이번 한국 본선 선출자들은 10월 아시아 태평양 지역대회에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 남성 모델이 단단한 근육질의 상체를 그대로 드러내는 패션으로 워킹을 하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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