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공이 골문 안에 들어가야 하는데...'
OSEN 기자
발행 2007.09.15 19: 33

삼성 하우젠K-리그 수원 삼성과 광주 상무의 경기가 15일 수원 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관중석 난입 파동을 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안정환이 선발 출장한 가운데 수원은 0-0으로 비겨 7연승에 실패했다. 후반 광주 문전에서 헤딩슛을 위해 몸을 날린 안정환이 골키퍼 최무림이 먼저 펀칭하자 골문 안으로 들어가 서 있다./수원=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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