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사상 첫 2년 연속 40만 관중 돌파
OSEN 기자
발행 2007.09.15 19: 49

삼성 하우젠K-리그 수원 삼성과 광주 상무의 경기가 15일 수원 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관중석 난입 파동으로 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안정환이 선발 출장한 가운데 수원은 0-0으로 비겨 7연승에 실패했다. 수원 구장에는 이날 2만 명을 넘는 관중이 입장, 프로축구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홈 관중 40만 명을 돌파했다. /수원=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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