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메이비가 1년만에 공백을 깨고 정규 2집 앨범 ‘러브 클라우드 (Luv Cloud)’로 팬들 곁을 찾는다. 이번 2집은 메이비 1집 프로듀서이기도 했던 김건우를 필두로 플라이투더스카이 ‘사랑해’의 작곡가 하정호, 버즈의 ‘남자를 몰라’의 작곡가 이상준 등 유명 작곡가가 대거 참여했으며 작사가이기도 한 메이비가 전곡을 작사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18일부터는 음악전문채널 Mnet 과 KMTV 에서 메이비 2집 앨범 스팟(SPOT) 광고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번 스팟광고에서는 메이비 2집 타이틀 곡인 ‘못난이’ 를 선공개 하며 다이어리 형식으로 2집 재킷 사진 중 일부를 편집해 30초 가량의 영상으로 제작, 대대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메이비 두번째 이야기’ 라는 한 여성의 독백으로 마무리 되는 이 스팟광고는 ‘Luv Cloud’ , ‘사랑은 흘러가는 것’ , ‘가리워 지는 것’ , ‘다시 오는 것’ 이라는 문장으로 메이비 2집에 대한 함축적인 색깔을 표현해냈다. 메이비는 다음달 4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2집 방송 활동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KBS COOL 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DJ로도 활약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