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내가 친 게 결승타 될 거야!'
OSEN 기자
발행 2007.09.18 22: 28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18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졌다. 0-0이던 두산의 연장 10회초 1사 3루서 고영민이 우전 적시타를 날리고 1루로 달리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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