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9승을 거두고 있는 두산 리오스와 현대 김수경이 선발 등판한 가운데 20일 수원야구장에서 벌어졌다. 3회말 1사 1,2루서 현대 김일경의 타구가 파울 지역으로 뜨자 리오스가 채상병 포수에게 타구의 위치를 가리켜 주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리오스,'상병, 바로 뒤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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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9.20 19: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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