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캐치, 전상렬!'
OSEN 기자
발행 2007.09.20 19: 53

2007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9승을 거두고 있는 두산 리오스와 현대 김수경이 선발 등판한 가운데 20일 수원야구장에서 벌어졌다. 3회말 현대 강귀태의 잘 맞은 타구를 두산 우익수 전상렬이 끝까지 쫓아가 역모션으로 잡아내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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