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리오스, 이번 공 좋았어'
OSEN 기자
발행 2007.09.20 20: 25

2007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9승을 거두고 있는 두산 리오스와 현대 김수경이 선발 등판한 가운데 20일 수원야구장에서 벌어졌다. 5회말 2사 1루서 리오스가 전준호를 삼진으로 잡은 뒤 포수 채상병과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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