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형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7.09.22 21: 12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2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삼성의 8회초 2사 2루서 박진만의 좌전 안타 때 2루주자 양준혁이 홈까지 뛰었으나 기다리고 있던 두산 포수 채상병에게 태그 아웃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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