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근우 형, 파이팅!'
OSEN 기자
발행 2007.09.23 15: 44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3일 인천 야구장에서 벌어졌다. SK의 4회말 2사 2루서 2루주자 정근우가 3루 도루에 성공한 뒤 악송구를 틈 타 홈까지 들어오자 타석에 있던 최정이 환영하고 있다./인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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