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6경기 연속 안타(1보)

이병규가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 갔다.

주니치 드래건스에 소속된 이병규는 24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요미우리 원정 경기에 중견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2-1로 앞선 4회초 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요미우리 선발 기사누키와 볼 카운트 2-1에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리며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 갔다.

이병규는 다니시게의 좌전 안타와 수비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한 뒤 이바타의 중전 안타로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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