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회,'주환아, 넌 좀 가 있어'
OSEN 기자
발행 2007.09.28 20: 15

2007 프로야구 SK가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 1을 남겨 놓은 가운데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4회말 조인성의 큰 외야플라이때 2루주자 최동수의 발이 포구 이전에 떨어졌다며 나주환이 항의를 하자 강광회 3루심이 나주환에게 2루로 돌아가라고 지시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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