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상호야, 옷 찢어지겠다'
OSEN 기자
발행 2007.09.29 18: 02

삼성 하우젠K-리그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가 29일 울산 문수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울산 이상호와 수원 김남일이 공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울산=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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