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혁,'큰 일 날 뻔했네'
OSEN 기자
발행 2007.09.29 19: 34

삼성 하우젠K-리그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가 29일 울산 문수월드컵구장에서 벌어져 울산 이상호의 연속골로 울산이 2-0으로 수원에 승리를 거두었다. 전반 울산 골키퍼 김지혁이 수원 이관우과 부딪치며 볼을 놓쳤다 다시 잡으러 가고 있다./울산=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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