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아! 넘어가고 마네!'
OSEN 기자
발행 2007.09.30 15: 19

200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가 30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1회초 2사 1,2루서 현대 송지만의 좌중간 타구 때 삼성 좌익수 양준혁이 펜스까지 쫓아갔지만 홈런이 되자 허탈한 듯 펜스에 고개를 묻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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