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릴렌코,'한복이 잘 어울릴까?'
OSEN 기자
발행 2007.09.30 16: 34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2007 한솔코리아오픈 결승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와 마리아 키릴렌코(러시아)의 경기가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려 비너스가 세트스코어 2-1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키릴렌코가 시상식에 앞서 진행 요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한복을 입고 있다./올림픽공원=황세준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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