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달성한 SK 와이번스와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여졌다. 삼성의 2회초 1사 후 조영훈의 내야땅볼 때 1루주자 김대익을 포스아웃시킨 SK 유격수가 병살을 시도하고 있다. 타자주자는 살았다. /인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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