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오늘 제 레드카펫 파트너 멋지죠?'
OSEN 기자
발행 2007.10.04 19: 19

12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4일 오후 7시 해운대 요트경기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다. 한류스타 김소연이 같은 나무액터스 소속의 신인 권민과 함께 레드카펫에서 사진기자들에게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부산=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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