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의 아찔 드레스, '입은거야 벗은거야'
OSEN 기자
발행 2007.10.04 20: 02

12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4일 오후 7시 해운대 요트경기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다. '궁녀'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박진희가 가슴과 각선미를 아찔하게 노출하는 섹시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부산=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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