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현,'나를 고의4구로 걸리네!'
OSEN 기자
발행 2007.10.04 21: 31

2007 프로야구 정규리그 2위를 굳힌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4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2-2 동점이던 7회말 2사 2루서 한화 투수 송진우와 포수 신경현 배터리가 고의4구 작전을 펴자 두산 안경현이 웃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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