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샤요강, "곽경택 감독은 심사위원 자질 충분'
OSEN 기자
발행 2007.10.05 18: 26

세계인의 영화 축제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둘째날인 5일 '사랑'의 곽경택 감독과 개막작 '집결호'의 펑 샤오강 감독의 오픈토크가 부산 해운대 피프 빌리지 야외무대서 열렸다. 펑 샤오강 감독이 "곽경택 감독을 2년전 상해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만났을 때 작품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는 모습을 보고 심사위원으로서 자질이 충분하고 나같은 사람은 자질이 없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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