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너무 기뻐서 눈물이 자꾸 나요"
OSEN 기자
발행 2007.10.05 20: 09

세계인의 영화 축제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둘째날인 5일 제 8회 부산영평상 시상식이 부산 해운대 노보텔엠배서더에서 열렸다. 영화 '좋지 아니한가'로 신인여우상을 받은 황보라가 수상 소감을 말하며 울먹이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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