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집행위원장,'이거 난감하네'
OSEN 기자
발행 2007.10.06 17: 06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3일째인 6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서 열린 영화 'M'의 기자회견장은 취재진 규모를 수용하기엔 턱없이 협소한 장소로 인해 회견 자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장내 질서를 무시하고 행사를 강행하려는 주최측의 방침에 취재진의 항의가 거세자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직접 나서 장내를 정리하고 있다. /부산=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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