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4인조 그룹 LPG의 멤버 한영(26)이 강동원과 똑같은 신체적 특징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키가 179cm인 한영은 얼마 전 케이블의 한 방송에서 다리가 긴 여자연예인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그 길이는 무려 112cm. 공교롭게도 이 수치는 남성 연예인 중에서도 가장 늘씬한 몸매를 가진 강동원의 다리 길이와 동일한 것이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강동원의 키는 186cm이다. 슈퍼 앨리트 모델 출신인 한영은 지난 추석 연휴 MBC에서 방영된 '스타 몸짱 선발대회'에도 출연, '섹시 각선미'의 진면목을 보여준 바 있다. 연예계 몸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이 날 방송에서 한영은 긴 다리와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여 출연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현재 한영은 SBS '도전 1000곡'의 새 MC로도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