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그만 던지는 거죠?'
OSEN 기자
발행 2007.10.09 20: 30

2007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9일 대전 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초 2사 후 삼성 양준혁에게 8번째 안타를 맞을 때까지 투구수 128개를 기록한 류현진이 이상군 투수코치가 마운드로 나오자 교체를 직감한 듯 포수 신경현을 보며 웃고 있다./대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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