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23)가 복고 스타일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성 가수 1위에 올랐다. 음악사이트 쥬크온은 ‘복고 패션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성가수는?’(10월 4일-10월 10일 조사)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회원 2682명이 참여했으며 그 결과 684표(25.50%)를 얻은 솔비가 1위를 차지했다. 타이푼의 홍일점 솔비는 톡톡 튀는 개성과 깜찍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강도 높은 화보를 공개하며 ‘엉뚱 소녀’답지 않은 명품 몸매를 공개해 과감한 이미지 변신도 선보였다. 2위는 668표(24.91%)를 얻은 이수영이 차지했다. 3위는 80년대 복고 스타일을 재현한 바다가 612표(22.82%)로 순위에 올랐다. 4위는 백지영(545표, 20.32%), 5위는 장혜진(173표, 6.45%)이었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