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상대까지 우리를 도와주는군!'
OSEN 기자
발행 2007.10.14 16: 23

200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14일 낮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의 7회말 1사 2루서 이종욱의 땅볼을 한화 2루수 한상훈이 뒤로 빠트려 홈을 밟은 2루주자 채상병이 기뻐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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