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3루는 늦었고 2루나 잡자!'
OSEN 기자
발행 2007.10.14 16: 29

200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14일 낮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의 7회말 1사 1루서 홍성흔의 우전 안타 때 한화 3루수 이범호가 3루까지 뛴 1루주자 이종욱의 태그를 포기하고 타자주자의 2루 진루를 막기 위해 송구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