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공 빠졌어요, 빨리 들어와요'
OSEN 기자
발행 2007.10.15 19: 41

200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1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3회말 1사 1,2루 최준석이 삼진을 당하며 볼이 뒤로 빠진 틈을 타 2루주자 고영민이 홈을 파고 들어 세이프 된 후 공이 뒤로 빠지자 후속주자 김동주를 홈으로 불러 들이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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