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들,'잡아야 하는데'
OSEN 기자
발행 2007.10.15 20: 14

200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1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4회초 무사 1,2루 김민재의 타구를 잡기위해 두산 선발투수 랜들이 뛰었지만 글러브가 미치지 못했다. 2루수가 잡아 병살 처리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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