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15일 저녁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두산의 8회말 선두타자 이종욱이 한화 안영명 투수로 부터 몸에 맞는 볼을 맞고 양팀 선수들이 충돌직전까지 가는 험악한 분위기 상황에서 1루에 진루한 이종욱이 한화 김태균 선수로 부터 위로를 받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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