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한 타자 상대하고 세이브네'
OSEN 기자
발행 2007.10.15 22: 44

200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1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두산이 랜들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으로 9-5로 한화에 승리를 거두었다. 9회초 2사 1,2루서 마운드에 올라 이영우 한 타자를 상대해 세이브를 거둔 정재훈이 김진수 포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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