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경기도 이기고 돈도 줍고'
OSEN 기자
발행 2007.10.15 22: 50

200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1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두산이 랜들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으로 9-5로 한화에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를 승리로 이끈 김경문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마치고 나오다 잔디에 떨어진 동전을 줍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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