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제,'내가 가서 받아야 하나?'
OSEN 기자
발행 2007.10.17 20: 00

200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17일 저녁 대전구장에서 벌어졌다. 한화의 5회말 1사 1루서 한상훈의 1루 땅볼 때 두산 선발투수 김명제가 1루 백업에 들어가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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