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대구 오리온스 개막 경기가 18일 저녁 울산동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오리온스가 92-83으로 승리했다. 신임 이충희 감독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울산=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이충희 신임 감독, 첫 판 이겼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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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10.18 20: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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