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아! 이번에 쫓아갔어야 하는데!'
OSEN 기자
발행 2007.10.18 22: 12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주니치 드래건스의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 2스테이지 1차전 경기가 18일 도쿄돔에서 벌어져 주니치가 우즈의 투런홈런을 앞세워 5-2로 승리했다. 이승엽은 2안타를 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병규는 1볼넷에 무안타로 부진했다. 8회말 무사 1,2루에서 점수를 내지 못하자 공수가 교대되자 이승엽이 아쉬워 하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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