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주니치 드래건스의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 2스테이지 2차전 경기가 19일 도쿄돔에서 벌어졌다. 5회초 1사 1루서 이병규가 친 타구가 큰 포물선을 그리며 우측 라인 쪽으로 날아가자 목을 빼며 바라보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이병규,'조금만 안으로 가면 홈런인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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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10.19 21: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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