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짱, 오늘은 제발 하나 쳐 줘요!'
OSEN 기자
발행 2007.10.20 18: 55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주니치 드래건스의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 2스테이지 3차전 경기가 20일 도쿄돔에서 벌어졌다. 이승엽이 타석에 들어서자 한 여성팬이 태극기를 들고 간절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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