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타의 몸쪽볼을 황급히 피하는 이승엽
OSEN 기자
발행 2007.10.20 19: 40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주니치 드래건스의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 2스테이지 3차전 경기가 20일 도쿄돔에서 벌어졌다. 4회말 무사 1루서 주니치 선발투수 나카타의 몸쪽볼에 이승엽이 황급히 피하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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