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아 분통을 터뜨리는 이승엽
OSEN 기자
발행 2007.10.20 20: 10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주니치 드래건스의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 2스테이지 3차전 경기가 20일 도쿄돔에서 벌어졌다. 4회말 무사 1루서 몸쪽 바짝 붙는 볼이 들어온 뒤 이승엽이 주니치 투수 나카타에게 한 소리한 것에 1루수 우즈가 불쾌하게 반응하자 이승엽이 '네가 왜 그러냐'는 제스처를 취했고 이에 우즈가 달려나와 시비가 붙으며 코치들이 이승엽을 말리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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