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두산의 발을 묶어야 이길 수 있다!'
OSEN 기자
발행 2007.10.21 15: 04

오는 22일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이 21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렸다. SK 이호준이 두산에서 경계해야 할 선수는 이종욱 고영민 민병헌이라며 도루 저지를 승부의 열쇠로 꼽았다./인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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