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리오스, 오늘의 승리구 가져!'
OSEN 기자
발행 2007.10.22 21: 46

200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22일 저녁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져 리오스의 완봉 호두로 두산이 2-0으로 완승했다. SK 마지막 타자 이호준을 삼진으로 잡은 뒤 두산 포수 채상병이 리오스에게 공을 건네주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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