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내가 마무리했어'
OSEN 기자
발행 2007.10.23 22: 05

200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23일 저녁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져 두산이 6회초 터진 이대수의 2타점 역전타로 SK에 6-3으로 승리를 거두며 어웨이 2연전을 모두 승리했다.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마무리 세이브를 거둔 임태훈이 마지막 타자의 공이 플라이로 잡히자 박수를 치며 좋아하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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