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현,'성흔아,잠실에서 부탁한다.'
OSEN 기자
발행 2007.10.23 22: 19

200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23일 저녁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두산 베어스가 고영민 채상병의 홈런과 이대수의 역전 안타에 6-3 승리를 거두었다.경기 종료후 손가락 부상을 당한 두산 안경현이 홍성흔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인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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