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날 잘 잡았네!'
OSEN 기자
발행 2007.10.25 22: 09

200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비가 오는 가운데 2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SK가 6회초 상대 내야진의 연이은 에러 등으로 대거 7득점하며 9-1로 완승, 첫 승을 기록했다. 최태원 SK 회장이 그라운드에 내려와 선수들을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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