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완,'3루부터 던지면 병살이야!'
OSEN 기자
발행 2007.10.27 15: 49

200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2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의 4회말 무사 1,2루서 홍성흔의 번트를 홈 플레이트 바로 앞에서 잡은 SK 포수 박경완이 병살을 위해 3루 송구 동작을 취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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