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오늘은 내가 끝냈어!'
OSEN 기자
발행 2007.10.27 17: 59

200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가 27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8회초 고영민의 악송구로 생긴 찬스에서 4득점한 SK가 4-0으로 이겨 한국시리즈 우승에 1승을 남겨 놓았다. 정대현이 9회말 1사 1루서 홍성흔을 병살로 처리하고 환호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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