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나주환,'이제 1승 남았어'
OSEN 기자
발행 2007.10.27 18: 09

200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가 27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8회초 고영민의 악송구 생긴 찬스에서 4득점한 SK가 두산을 4-0으로 물리치고 한국시리즈 우승에 1승을 남겨 놓았다. 9회말 1사 1루서 홍성흔을 병살로 처리하고 정근우와 나주환이 환호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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